[알림] 새로운 미디어, 더슬래시를 창간합니다.

 

 

2021년 10월 7일, 피스모모가 '더슬래시'를 창간합니다. 

 

'더슬래시'는 평화와 커먼즈의 관점에서 현실을 조망하고 사유하는 언론을 표방합니다.

'더슬래시'는 피스모모의 로고에 담긴 '/ (빗금)'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피스모모가 로고에 '빗금(/)'을 넣은 이유는,

앞 뒤의 단어들이 'and/or'로 연결되어 '모 아니면 도'의 상호배타성을 넘어서고, 

의미가 연결되며 확장되는 교차성(intersectionality)을 지향하는 것, 

또 당연한 것처럼 보이는 것들에 질문을 던지는 모습, 갸웃하는 고개를 상징하고자 함입니다. 

 

더슬래시를 여러분께 소개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평화 저널리즘의 실천적 사유로 채워질 이 공간을 여러분의 즐겨찾기에 추가해주세요! 

 

 

더슬래시  

theslash.on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