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모모 아영, 대훈, 뭉치, 가연은 2023년 6월 21~25일까지 오사카와 교토를 방문하였습니다. 일본 평화학회(PSAJ, Peace Studies Association of Japan)와 공동 세미나를 진행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일본 평화학회, 리츠메이칸 평화학연구 그룹과 함께 진행한 해당 세미나는 피스모모의 '시민의 목소리로 동북아시아에서 조기경보를 울리자'는 제안을 공유하며 시작된 자리입니다. “동아시아의 갈등, 예방 그리고 조기경보”를 주제로 일본의 평화 연구자들과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누었습니다.
세미나에서의 발표 자료와 토론문을 담은 자료집을 한국어와 일본어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ピスモモのアヨン、ダフン、ムンチ、ガヨンは2023年6月21日から25日まで大阪と京都を訪問しました。日本平和学会(PSAJ, Peace Studies Association of Japan)と共同セミナーを行うためです。 日本平和学会、立命館平和学研究グループと一緒に行ったこのセミナーは、ピスモモの「市民の声で北東アジアに早期警報を鳴らそう」という提案を共有することから始まりました。「東アジアの紛争、予防、そして早期警報」をテーマに、日本の平和研究者たちと深い議論を交わし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