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모모 평화/교육연구소 테피(TEPI)에서 공동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지난 한 해 동북아시아는 ‘선제 공격’이라는 선택지를 향해 열심히 달렸습니다.
“확장억지, 동맹 강화, 군비 확장, 적기지 공격 능력, 핵무장 완성”
2022년도부터 본격화된 군사훈련, 군사행동과 군비증강 시도가 부른
군사적 긴장감은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급격히 높아졌습니다.
서로를 공격 대상으로 인식하는 일상은 이전보다 안전해졌나요?
서로에 대한 불신과 두려움을 키우는 일상에서 상상할 수 있는 미래는 무엇인가요?
이번 공동세미나에서는,
서재정 교수의 분석과 제안을 통해
동북아시아에 모여 있는 군사 강국들의 선제공격 독트린을 심층 분석하고,
이 지역의 전쟁 위기에 경종을 울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모두를 위한 안보를 함께 찾아나가기를 제안합니다.
동북아시아에 전쟁의 불씨가 커지기 전에
모두 함께 안전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생각해야 합니다.
새로운 선택지를 상상하는 여러분을 이번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일시
2023년 1월 31일(화) 오후 7시-9시30분
장소
온라인 Zoom
사회
김가연 (피스모모 평화/교육연구소 연구실장)
여는 말
이대훈 (피스모모 평화/교육연구소 소장)
발제
“선제 공격 독트린과 동북아 전쟁 위기”
서재정(하버드대 옌칭연구소 연구원, 일본 국제기독교대학 교수)
토론
박석진 (열린군대를위한시민연대 상임활동가)
문아영 (피스모모 대표)
공동주최
피스모모 평화/교육연구소(TEPI)
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가톨릭동북아평화연구소
녹색당 평화의제모임
원광대 평화연구소
열린군대를위한시민연대
한신대 평화와공공성센터
주관
피스모모 평화/교육연구소(TEPI)
문의
가연 _ 피스모모 평화/교육 연구소 실장
02-6351-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