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살롱 드 모모 – 토크콘서트, 초겨울 <사진으로 본 북한의 일상, 사는거이 다 똑같디요> (12/4, 수)

 

<신청마감>

**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본 프로그램의 참여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북한을 방문한 사진가' '

김정일 위원장이 기억하는 유일한 남한 사진가'

이번 토크콘서트 이야기 손님인 

임종진 다큐멘터리 사진가를 수식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는 1998년부터 2003년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북한을 방문하여 

왜곡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북한의 일상, 인물들의 모습들을 남겼습니다. 

 

이 때 사진에 담긴 순간들은 

“사는거이 다 똑같디요”라는 사진전을 통해 

작년에 공개되기도 하였지요.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임종진 다큐멘터리 사진가 / 사진 치유자와 함께 

사진으로 만나는 북한의 일상과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문화와 예술, 자유롭고 재미있는 대화, 소박한 다과가 있는

살롱 드 모모에서 겨울의 시작을 따뜻하게 함께해요! 🙂

 

일시

2019년 12월 4일(수), 늦은 7시 – 9시 30분

 

 

장소 

포레스트 구구(3호선 안국역)

약도 : https://place.map.kakao.com/1343180177 

 

 

참여자  

– 주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 평화에 관심있는, 대화에 열려있는, 모두모두 환영합니다 🙂 

 

 

프로그램

이야기 손님 토크 + 질의응답 + 참가자 간 토크 

– 사진 속에 담긴 북한의 일상과 인물 이야기   

– 사진전 “사는거이 다 똑같디요”의 준비 및 진행과정  

– 변화되는 남북관계에 대한 소회 

– 탈분단 시대, 시민들에게 필요한 준비와 평화적 상상력

 

 

이야기 손님 

임종진 (다큐멘터리 사진가 / 사진 치유자)

 

 

참가비 무료 

참여하신 분께는 문화상품권(1만원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문의 

피스모모 연구기획팀 하늬(hanui.momo@gmail.com/ 02-6358-0904)   

 

 

 

<신청마감>

**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본 프로그램의 참여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