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남북 분단 75년,
한국전쟁 발발 70년이 되는 해 입니다.
7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거나,
남북정상회담 등 남북 간의 정치적 긴장이
완화되는 시기를 제외하면 분단된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소설 <생각하는 사람들>은
북한 이주민의 삶과 시선을 통해
그동안 우리가 잊고 지냈던
분단된 일상을 돌아보게 합니다.
소설로 만나는 분단과 평화 <생각하는 사람들>
북토크에 분단을 살아가는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정
[1회차] 2020년 7월 8일(수), 저녁 7-9시 30분
[2회차] 2020년 7월 22일(수), 저녁 7시-9시30분
장소
온라인 화상모임 플랫폼 ZOOM에서 진행
– 신청하신 분들에게 사전에 링크를 안내해드립니다.
– 컴퓨터가 있다면 누구나 접속 가능한 플랫폼입니다.
– 비밀번호를 따로 만들 필요 없이 편하게 접속 가능합니다.
진행방식
초대손님 강연
이야기 손님 및 소그룹 토론 등
참여자
주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초대 손님
정영선 소설가
소설 <생각하는 사람들> 저자
제35회 요산김정한문학상 수상
* 소설 생각하는 사람들 더 알아보기> 클릭!
이야기 손님
추후 공지
참가비
무료
문의
피스모모 대외협력팀
02-2085-7338
+ 본 프로그램은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 소통문화 사업으로 함께 준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