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투표하셨나요?
지난 주말,
사전투표율이 무려
26.69%를 기록했습니다! 🙂
어떤 후보는
사전투표율이 26%를 넘으면
라면 26개를 먹겠다고 약속했다가
정말 라면 26그릇을 먹었다는
이야기도 들려오는데요.
4월 15일, 총선을 앞두고
평화/교육 관점에서
총선 공약들을 간략히 정리해보았습니다.
그럼, 함께 보실까요?
*남북관계의 현상유지를 넘어서 평화만들기가 시작되는 기준을 “평화협정”으로 설정하여 작성했습니다.
*정책 분석 대상 정당은 원내 의석을 가지고 있는 정당들 중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정의당을 포함했고 논란의 중심에 있는 양당의 비례 위성정당과 군소정당 중 평화의제가 두드러지는 민중당과 녹색당을 포함하였습니다.
평화/교육을 중심으로 본다면,
이번 21대 총선의 정책 점수는 어떻게 될까요?
그런 의미에서
다양한 사람들, 다양한 시민단체와 미디어들이
각각의 관점으로 정리한
21대 총선 정당정책 및 공약 분석 자료들을 공유합니다.
살펴보시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분야별 종합적인 공약분석을 살펴볼 수 있는 것을 찾으신다면?
- 재미있는 분석으로 나와 맞는 정당을 찾기 원하신다면?
- 시민사회단체들이 함께 준비한 공약분석을 보기 원하신다면?
이번 총선을 둘러싸고 혼선도 잡음도 많습니다.
사회가 좀 더 나은 곳이 되어가는 것인지,
더 살기 힘든 곳이 되어가는 것인지
잘 모르겠는 순간들도 분명히 있고요.
자신의 고유한 답을 추구하지만
그것이 모두의 정답이 될 수는 없는 사회,
그렇기에 저마다 자기 몫의 판단과 선택으로
이 사회를 구성하고 또 만들어가는 이 과정들이
참 지난하게 느껴지는 것이겠지요?
다름이 틀림이 아닌 사회를 위해
소중한 한 표, 멋지게 행사해주시기를 응원합니다!
코로나19의 상황속에서
여섯번째 맞는 4월 16일을
하루 앞두고 진행되는 4.15 총선,
나의 한 표가 이 사회를 조금이라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담아 투표해주세요!
언젠가는 평화/교육이
이 사회의 중요한 의제가 되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그 날을 꾸준히 만들어 가고있는
피스모모가 모두의 투표를 응원합니다!
샤랄라!!!
평화는 모두의 것!!
Peace as comm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