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모모는 평화를 모두의 것(Peace as commons)으로
만들어가는 것에 관심을 두고, 반환된 미군기지 캠프 페이지를
평화커먼즈의 관점에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피스모모가 발행하는 대안언론 '더슬래시'에서도
캠프페이지를 기획기사로 다루고 있는데요.
- 캠프페이지, 이제는 새롭게 불러야 할 이름
-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캠프페이지, 거기에 ‘시민’이 있었을까.
- 캠프페이지에 핵이 있었다는 소문
- 모두를 위한 결정, 모두를 위한 과정
- 캠프페이지, 한 때는 잘 나갔던
- 잃어버릴 추억이 없는 곳, 캠프페이지
피스모모는 더슬래시와 함께
춘천 캠프페이지를 둘러싼 의사결정과정과 관련한
몇가지 질문들을 준비했습니다.
반환 이전부터 제기되었던 오염 문제와
실제 반환 이후 드러난 오염물질 정화 과정에서의 문제,
최근 불거진 강원도 도청사 이전 문제까지
캠프페이지 반환을 둘러싼 모든 과정 속에서
시민들의 자기결정권은 충분히 반영되었을까요?
이와 관련하여 짧은 설문을 공유드리니
살펴보시고 답변 부탁드려요!!
본 설문은 4월 24일까지 진행됩니다.
설문 결과는 5월 11일, theslash.online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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