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 Stop&Stretch! 몸과 마음에 쉼을 선물하는 티셔츠

설명

 

프로젝트 소개

 

바쁘고 분주한 일상을 지내다보면 내 몸과 마음의 상태를 알아차릴 여력이 없어지는 것 같아요.

열심히 산다고 살았는데, 남은 것은 굽은 어깨와 거북목인 것을 발견했을 때의 당혹감. 혹시 저희만 그런가요?

Stop & Stretch는 빼곡하게 채워진 일상에서 잠깐 멈추어, 몸도 마음도 쉬어가자는 제안을 담고 있어요.

자꾸 잊게 되거든요. 움츠러든 몸과 마음을 쭉쭉 펼치고 늘려주어야 건강한 삶이 가능하다는 사실을요.

바디프로필을 찍을 만큼 치열하게 운동을 하는 것도, 혹독한 식단을 견디는 것도, 내가 더 나은 존재가 되고 싶은 마음이고 노력일텐데요.

모든 순간에 너무 치열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냥, 조금은 소박한 듯 몸과 마음의 기지개를 켜는 거죠. 그 기지개만으로도 몸과 마음의 구석구석에 새로운 에너지가 차오른답니다.

Stop & Stretch는 이 티셔츠에 당신의 회복탄력성이 높아지기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어요. 그리고 이 티셔츠를 입은 당신을 만나는 사람들에게 그 기운이 전해지길 희망해요.  조금 쉬어가도 괜찮아요. 거창하게 무엇을 하지 않아도 되죠.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면 두 손을 하늘 높이 뻗어 가슴을 피거나 잠시 일어나 손과 발을 툭툭 털어주는 작은 스트레칭이 빈틈없을 것만 같은 일상에 작은 숨을 틔워주는 힘이 될 거예요.

Stop & Stretch, 잠시 멈추고 온 몸을 쭉 늘려볼까요? 묘하게 매력적인 이 개구리처럼 말이죠. 어때요, 한결 가벼워지는 것 같지 않나요?

Stop & Stretch 프로젝트

 

 

# 1. 내 몸이 자유로운, 베이직 (품절)

 

몸이 자유로운 베이직은 누구든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루즈한핏으로 구성했어요.

손을 짚고 상체를 들어 기지개 펴고 있는 개구리가 앞뒷면에 있어요. 조금 도톰한 재질이라 티셔츠 하나로 편히 입을 수 있고, 한여름보다는 봄과 가을에 더욱 어울린답니다.

 

 

 

 

 

 

 

#2. 뭐든지 OK!, 크롭

 

요가를 하거나 운동을 할 때, 산책할 때, 간단한 외출 시에도, 언제 어디서나 입을 수 있는 크롭티를 소개합니다. 크롭 형태이지만 총 길이를 약간 길게 해서 누구나 부담없이 입으실 수 있도록 했어요. 얇고 보드라운 재질이라 시원하고 땀 흡수가 빠르답니다. 조거팬츠, 바이커 쇼츠, 레깅스, 청바지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연보라

 

 

 

 

챠콜

 

 

 

 

 

DETAIL

 

 

 

 

 

 

 

 

 

 

 

 

 

 

 

#PEACE FROG 

Stop & Stretch의 첫번째 프로젝트 주인공, 기지개를 키는 모습이 묘하게 매력적인 피스 프로그(peace frog)를 소개해요 🙂

빼곡하게 채워진 듯한 일상에서,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짧게라도 몸과 마음의 쉼을 제안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함께 둘러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마침 동료 책상 위에 작은 개구리가 눈에 들어왔어요.

활짝 웃고 있는 개구리는 주변의 어지러움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두 팔을 기둥삼아 상체를 당당히 피고 기지개를 쭉 피고 있었습니다. 묘하게 매력적이고 탄탄한 몸을 드러내면서 말이죠.

저거다! 싶었어요. 웅크리고 있다가 몸을 활짝 벌린 채 점프를 하는 개구리를 연상하면 괜히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것 같더라고요. 저희는 스트레칭을 하는 개구리를 그려보기 시작했고, 여러 도전 끝에 여러분께 보여 드리는 개구리가 탄생하게 되었어요.

Stop & Stretch는 빠르게 지나가는 순간을 잠시 멈출 수 있는 힘, 멈추어 숨을 고르고 몸을 한껏 활용해 기지개를 켜고 손발을 털어낼 수 있는 동작이 구겨진 마음까지 펴줄 것이라 생각했어요. 그렇게 몸과 마음의 유연함과 탄력성을 회복한다면, 다시 일상을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수많은 시간 속에 찰나의 평화를 선물하고 싶어요. 자주 입는 티셔츠에 멈추고 기지개를 피라는 제안이 일으킬 기분좋은 변화를 상상하면서요.Stop & Stretch는 당신의 일상을, 당신이 만들어가는 평화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