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중학교는 평화프로젝트 모모, 흥사단, 평택평화센터와 함께 8월30일부터 10월11일까지 4회 예정으로 평화감수성기르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평택시립도서관은 학교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말하는 대로><터치터치><대화가 필요해><주고싶은 것, 얻고싶은 것>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이 날 송탄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9명의 강사들과 <터치터치>를 주제로 몸과 마음으로 ‘평화’를 익히는 체험활동에 나섰다.
학생들은 ‘최선의 다해 이야기에 집중하자’는 강사의 말과 함께 프로그램을 통해 무엇을 얻고 주고 싶은지 들으며 서로의 희망 사항에 격려를 보냈다.
100분 가까운 시간이었지만 몸과 뇌, 마음을 함께 쓰는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였다. 정답만을 말하고 성적순으로 줄을 서는 대신 친구와 마주볼 수 있는 기회가 된 평화 교육 프로그램. 앞으로 3회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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