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의 여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오락가락한 날씨에 몸도, 마음도 순탄하지 않을 때도 있을 것 같아요.
불완전하고 불안정한 서로를 돌보며 보내온 시간도 있었겠지요.
빠르게 흘러가는 것만 같은 시간을 돌아보며,
올 2분기 피스모모 커뮤니티가 만들어온 날을 정리해 공유드립니다.
서로를 충분히 돌보고 살피며, 하루하루를 쌓아가는 것의 힘에 대해 생각합니다.
느려보이지만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변화하는 것의 힘에 대해서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