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20170802 강남역 사건 1년만에 ‘왁싱숍 살인’
혼자 왁싱(제모) 업소를 운영하던 30대 여성이 손님을 가장해 찾아온 30대 남성에게 살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제2의 강남역 살인 사건’으로 번지고 있다. 에스엔에스(SNS)에선 1년 전 강남역 사건 때처럼 ‘#왁싱숍여혐살인사건’ 해시태그가 등장했고, 오는 6일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에선 ‘여혐(여성혐오) 살인’ 공론화 시위도 진행된다.
#평화 #인권 #여성혐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