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20170921 “남성혐오, 동성애 옹호 교육 VS 성평등 인권교육”
페미니즘 교육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 초등학교 교사가 왜 학교 운동장은 축구하는 남자아이들만의 것이 됐나. 여자아이들은 왜 운동장을 갖지 못하나, 이런 질문을 동영상을 통해서 던졌고요. 또 동성애 퀴어축제 현장을 찍은 영상을 수업시간에 활용해서 동성애를 이유로 차별해서는 안 된다 이런 교육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학생인권조례폐지운동본부라는 단체가 해당 교사 또 그 학교장을 형사고발하고 나서서 지금 논란이 공식화되고 있는데요. 오늘 이 주제로 양쪽의 입장을 함께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