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가자, 레바논 전쟁과 미국, 동맹국, 중국, 북한이 벌이는 군사 경쟁과 진영 대결. 이런 시기에는 우발적인 사건이나 사고, 계산 착오가 전쟁 뿐만아니라 핵전쟁도 부를 수 있습니다. 대만, 필리핀 서안, 남/동 중국해, 그리고 한반도는 전쟁의 발화점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도, 필리핀, 한국(피스모모), 일본(ND 이니셔티브),미국(평화군축공동안보캠페인), 유럽(IPB)의 평화단체들로 구성된 국제 실무 그룹은 이러한 위기를 분석하고, 현존하는 핵 및 기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을 모색하며, 평화, 정의, 번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공동 안보 외교 대안을 개발해왔습니다.
2년 간의 준비 끝에 공동 발간하는 ‘공동안보 보고서’를 공유합니다.
Amidst the Ukraine, Gaza, and Lebanon Wars, the U.S., its allies, China, and North Korea are eyeball to eyeball in military and economic competitions. An incident, accident, or miscalculation could escalate to war, even nuclear war. Flashpoints include Taiwan; the South China, West Philippine, and East China Seas; and Korea.
For the past year, an international working group of scholars and national peace movement leaders from across the Indo-Pacific region, the United States, and Europe have analyzed these crises and developed common security diplomatic alternatives that can lead to greater peace, justice, and prosperity while building the collaborations needed to challenge the existential nuclear and climate thre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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