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속 남북관계, 분단의 상황은 어떻게 그려져왔을까요?
“살롱 드 모모- 토크콘서트, 봄”에서는
영화 변호인과 강철비를 만든 양우석 감독과 유지나 영화평론가를
초대하여 이야기 나눠보려고 합니다.
문화와 예술, 자유롭고 재미있는 대화, 소박한 다과가 있는
살롱 드 모모에서 봄의 시작을 함께해요! 🙂
일시 2019년 3월 27일(수), 늦은 7시 – 9시 30분
장소 서울시 청년허브 다목적홀
참여자
- 주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 평화에 관심 있는, 살롱의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고픈,
대화에 열려 있는, 모두모두 환영합니다 🙂
프로그램 이야기 손님 토크 + 참가자 간 토크 + 질의응답
- 한국 영화에서 분단, 남북관계가 재현된 방식과 내용, 그것의 시대적 변화
- 영화 강철비에 담긴 남북한의 이야기
- 변화되는 남북관계의 상황 속, 시민들에게 필요한 준비와 평화적 상상력
이야기 손님
- 양우석 감독 I 영화 변호인, 강철비
- 유지나 영화평론가 I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교수
참가비 무료
+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문화상품권(1만원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문의 피스모모 연구기획팀 하늬(hanui.momo@gmail.com/ 02-6358-0904)
+ 살롱 드 모모?
- 올해 새롭게 런칭한 피스모모의 신규사업입니다. 문화 예술을 비롯한 다양한 컨텐츠를 평화 이슈와 연결하며 알아가는 자리, 다양한 사람들이 교차하며 만나는 자리,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평화를 상상하고 준비하는 자리로 만들어가려고 해요.
- 계절별 1회의 토크콘서트와 토크살롱으로 구성됩니다.
- 2019년 진행되는 “살롱 드 모모”의 일부 프로그램은 통일부와 서울시 청년허브의 협력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