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표현하는 100가지 방법,
피스모모의 자기표현카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을 표현하는 일은 생각만큼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내가 지금 어떤 기분인지, 어떤 감정인지,
섬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가지기도 어렵고요.
나를 챙기기 어려운 상황에서
서로의 상태에 대해 궁금해 할 여유를 가지는 것도 쉽지 않지요.
그러다 보니 서로의 상태가 어떤지,
서로의 안부를 묻는 일이 가장 어려운 일이 되어버린 것은 아닌가 싶어요.
나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도 괜찮은 자리,
내가 표현하고 싶은 만큼만 나를 표현해도 괜찮은 모임.
그런 자리와 모임을 만들고자 하는 분들에게
최적화된 도구, 피스모모의 자기표현카드입니다.
100개의 카드, 100개의 색상, 100개의 단어.
나도 모르겠는 나의 상태를 표현해 줄 수 있는 단어 하나,
똑같지는 않더라도 비슷한 단어, 그 하나가 작은 실마리가 되어
나를 조금은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피스모모는 2015년부터 자기표현카드라는 도구를 만들어
피스모모의 워크숍에서 활용해 왔습니다.
그동안 피스모모의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분들은
다양한 색상과 단어의 폭에 감탄하시기도 했고,
천천히 서로의 상태를 챙겨볼 수 있는 문턱 낮은 출발을 참 좋아하시기도 했어요.
그래서 구입문의가 끊이지 않았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피스모모는 지난 6년간의 경험치를 반영해
업그레이드 된 자기표현카드를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제품 구성을 비롯한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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