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로그] 피스모모 힘껏 밀어주는 낮과 밤 (11/24, 토)

11월 24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 밤 9시까지

피스모모 창립 최초로 “피스모모 힘껏 밀어주는 낮과 밤”이 열렸습니다 🙂

멀리서, 가까이서, 물+심+신 삼면으로

꾹꾹 힘 눌러담아 아주 힘껏 밀어주신 벗님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려요!

그동안 숨겨왔던 빚(!)을 용기 내어 처음 공개했던

11월 1일부터 12월까지

201분께서 긴급하고도 따듯한 응답을 보내주셨습니다.

이 기간 동안, 피스모모에 보내주신 후원금액은 18,262,999원이에요!

11월 1일부터 회원으로서 손 내밀며 긴 동행의 첫발을 내딛어주신 분은 31분이며,

피스모모는 총 320분의 회원님과 함께 2018년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11월 24일에는 104분께서 직접 방문하여 온기를 나눠주셨어요.

이날을 축하하듯 소복하게 내린 첫눈과 함께 하루를 맞이하며

통신사의 급작스러운 사고로 연락이 서로 닿지 않아

더욱 애틋하게 만났던 이날의 순간들을 공유드려요.

# 티타임: 달달한 다과, 향기로운 차와 커피와 함께

# 피스모모 포럼: 전쟁의 북소리에 춤추지 않는 교육

# 피스모모 밀어주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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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마음으로 힘을 모아주신 한 분, 한 분을 기억하고 감사드리며

피스모모는 다음의 발걸음을 준비할게요.

소중한 이 기운들이 특별하고 의미 있는 곳에서 펼쳐지도록

더욱 힘내겠습니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너무나 고맙습니다.

피스모모 힘껏 밀어주신 분들

(2018.11.1~12.31)

* 아직 미처 확인되지 못한 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팀에 알려주시어 감사를 전할 기회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ㄱ/

까밀로 김혜준 김혜은 김향임 김하나 김태환 김태형 김창수 김지현(왕꽃) 김정현 김정아 김재우

김예은&김정현 김영희&문충식 김영철 김엘리 김수영 김성환 김성연 김서윤 김보선 김보람 김민조 김미윤 김두힘 김동훈 김다솔 김연 기은환 긍정 구태희 구은경 권희섭&이서로 권오산 권선주

곽영선 곽노현 곽나래 공감아이(진양희, 하동훈, 이강훈, 임종진) 고권일 강예린 강영희 강미

/ㄴ, ㄷ, ㅁ/

노태훈 노승미 남우선 다시함께(김민영) 딸기 뚜이옌(Tuyen NGUYEN NGO) 문희영&KEN 무밍

마야맘 마리솔&똥나무

/ㅂ/

비온뒤무지개재단 백가윤 발전대안피다 반디 박현규 박채란 박주련 박정은 박재준 박은미 박옥주 박영민 박영대 박에스더 박순성 박수완 박수영 박세영 박선영 박래군 박도빈 박나래

/ㅅ/

송인재 손성조 소영 선영 사단법인조각보 성심수녀회

/ㅇ/

임혜숙 임지회 임종실 임은경 인권교육온다 이현주(노공) 이현숙 이한 이창림 이지원 이조은 이제천 이정민 이정명 이재원 이용석 이영아 이수경 이소현 이성훈 이상훈 이보람 이미현 이명화 이동근 이대훈 이남주 윤여정 윤세라 윤성주 유정은 유시경 유보미 우공 오창민 오주현 오재철 오유정

오영범 오선영 열린군대를위한시민연대(박석진) 여혜숙 엄승재 양혜진 양여옥 양기민 안연정 양성관

/ㅈ/

진영&규선 조은숙 조영주 조영미 정혜선 정푸른 정우탁 정용시 정용민 정연갑 정애리 정애경

정승구(씽) 정서윤 정민아 정도상 전동명 전상준 전민주 장혜영 장해영 장유림 장성호 장동열

/ㅊ/

쵱혱영 최진 최지혜(함께) 최은정 최윤현 최유리 최영란 최슬기 최금현 최고은 차홍선 차승주

/ㅋ, ㅌ, ㅍ/

큰큰 피스모모 평택평화센터 평화바람

/ㅎ/

희망을만드는법 황현수 황수진 황수영 황선원 홍경아 현진석 허성용 한채윤 한상엽 한봉순 한별

한베평화재단 한광희 한가선 한민호

*”메일받고”라고 입금해주신 후원자님(연락주세요.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