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20170914 박권일, 다이내믹 도넛 _ 엄벌주의의 승리는 사회의 실패다 부산 중학생 폭행 같은 사건이 터질 때마다 비슷한 과정이 되풀이된다. 언론의 대서특필→피해자의 참혹한 이미지 공개→분기탱천한 대중의 온라인 재판→형량 강화 국민청원 시작→정치권, 발 빠르게 편승하며 엄벌주의 입법 예고→시민들의 환영…. 거의 매번 똑같다. 더보기 #사회정의 #엄벌주의 You Might Also Like [허핑턴포스트] 20170731 북한 김정은의 ‘폭주’가 문재인 정부 대북정책에 던진 3가지 질문 2017년 08월 11일 [한겨레21] 20170807 한국도 미국도 날린 대북 협상 기회 2017년 08월 15일 [뉴시스] 20171006 노벨 평화상 ICAN···현 핵보유국 중심의 핵확산금지조약 체제 대신 핵무기 원천금지조약 추진 2017년 11월 23일 [시사IN] 20170920 데이터로 소수자 인권을 말하다 2017년 09월 22일 Read more articles Previous Post[시사IN] 20170912 소성리의 긴 밤 그리고 참담한 밤 Next Post[아시아경제] 20170914 안보리 만장일치로 미얀마 규탄…논란의 ‘인종청소’ 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