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20170914 박권일, 다이내믹 도넛 _ 엄벌주의의 승리는 사회의 실패다 부산 중학생 폭행 같은 사건이 터질 때마다 비슷한 과정이 되풀이된다. 언론의 대서특필→피해자의 참혹한 이미지 공개→분기탱천한 대중의 온라인 재판→형량 강화 국민청원 시작→정치권, 발 빠르게 편승하며 엄벌주의 입법 예고→시민들의 환영…. 거의 매번 똑같다. 더보기 #사회정의 #엄벌주의 You Might Also Like [경향신문] 20170907 한반도 ‘사드 대못’_‘국회 비준’ 공약 어디로…대통령 순방일 택해 ‘작전’ 감행 2017년 09월 18일 [레디앙] 20170922 문재인, 유엔서 ‘평화’ 강조했지만 미 “완전 파괴” vs 북 “초강경 대응” 2017년 09월 22일 [허핑턴포스트] 20170821 우리는 왜 특정 성을 문란하다고 느끼는가 – 에이즈 혐오 뒤에 숨은 성적 보수성 2017년 08월 25일 [참여연대] 20151126 실론에서 강정, 평화를 외쳐야 하는 이유 2017년 06월 30일 Read more articles Previous Post[시사IN] 20170912 소성리의 긴 밤 그리고 참담한 밤 Next Post[아시아경제] 20170914 안보리 만장일치로 미얀마 규탄…논란의 ‘인종청소’ 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