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20170914 박권일, 다이내믹 도넛 _ 엄벌주의의 승리는 사회의 실패다 부산 중학생 폭행 같은 사건이 터질 때마다 비슷한 과정이 되풀이된다. 언론의 대서특필→피해자의 참혹한 이미지 공개→분기탱천한 대중의 온라인 재판→형량 강화 국민청원 시작→정치권, 발 빠르게 편승하며 엄벌주의 입법 예고→시민들의 환영…. 거의 매번 똑같다. 더보기 #사회정의 #엄벌주의 You Might Also Like [시사IN] 20170904 여성 혐오, 교실을 점령하다 2017년 09월 18일 [참여연대] 20150414 세계군축행동캠페인 한국 공식 웹사이트 오픈! 2017년 06월 30일 [피스모모] 20151105 ‘삼둥이 병영체험’ 웃을 일이 아닌 이유 2017년 06월 30일 [오마이뉴스] 20170805 파라솔에 선풍기 1대… 소녀상 지킴이의 ‘여름나기’ 2017년 08월 15일 Read more articles Previous Post[시사IN] 20170912 소성리의 긴 밤 그리고 참담한 밤 Next Post[아시아경제] 20170914 안보리 만장일치로 미얀마 규탄…논란의 ‘인종청소’ 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