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20170914 박권일, 다이내믹 도넛 _ 엄벌주의의 승리는 사회의 실패다 부산 중학생 폭행 같은 사건이 터질 때마다 비슷한 과정이 되풀이된다. 언론의 대서특필→피해자의 참혹한 이미지 공개→분기탱천한 대중의 온라인 재판→형량 강화 국민청원 시작→정치권, 발 빠르게 편승하며 엄벌주의 입법 예고→시민들의 환영…. 거의 매번 똑같다. 더보기 #사회정의 #엄벌주의 You Might Also Like [시사IN] 20170920 데이터로 소수자 인권을 말하다 2017년 09월 22일 [뉴스1] 20170831 입법조사처 “문재인 케어로 의료 이용 증가…재정부담 우려” 2017년 09월 01일 [허핑턴포스트] 20170821 우리는 왜 특정 성을 문란하다고 느끼는가 – 에이즈 혐오 뒤에 숨은 성적 보수성 2017년 08월 25일 [시사IN] 20170815 한국의 핵 잠재력, 핵무기 4330개 분량 2017년 08월 18일 Read more articles Previous Post[시사IN] 20170912 소성리의 긴 밤 그리고 참담한 밤 Next Post[아시아경제] 20170914 안보리 만장일치로 미얀마 규탄…논란의 ‘인종청소’ 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