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20170805 정부 “유아교육도 국가책임” vs 사립유치원 “문 닫거나 헌납하란 말”

[한국경제] 20170805 정부 “유아교육도 국가책임” vs 사립유치원 “문 닫거나 헌납하란 말”

 

전국 4000여 개 사립유치원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정부의 국공립유치원 확대 정책이다. 문재인 정부는 내년부터 2022년까지 적용하는 2차 유아발전계획안을 준비 중이다. 국공립유치원의 취원율을 현 24%에서 5년 내에 40%대로 끌어올리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유치원 숫자로는 사립과 공립이 각각 4291개, 4696개지만 원아 수는 사립이 53만 명으로 국공립(17만 명)을 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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