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국가의 위대함과 도덕적 진보는 동물이 받는 대우로 가늠할 수 있다.” – 마하트마 간디
모모는 2015년 상반기에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생명감수성 증진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의 책자를 집필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과 책자는 사람의 생명 뿐 아니라 생태계 전반 그리고 사회구조적 측면을 연계하여 생명이라는 주제에 접근하고자 했어요.
혼자 살아남을 수 있고 뭐든지 만들어낼 수 있는 인간이 아니라, 상호의존성의 조건을 벗어날 수 없는 인간이라는 인식과 감수성을 강조했습니다.
생물과 인간, 인간과 인간의 관계 맺는 모습을 돌아보는 시공간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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