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20170914 박권일, 다이내믹 도넛 _ 엄벌주의의 승리는 사회의 실패다 부산 중학생 폭행 같은 사건이 터질 때마다 비슷한 과정이 되풀이된다. 언론의 대서특필→피해자의 참혹한 이미지 공개→분기탱천한 대중의 온라인 재판→형량 강화 국민청원 시작→정치권, 발 빠르게 편승하며 엄벌주의 입법 예고→시민들의 환영…. 거의 매번 똑같다. 더보기 #사회정의 #엄벌주의 You Might Also Like [프레시안] 20160203 냉전 극복한 동남아 ‘비동맹’ 노선, 아세안 공동체 2017년 06월 30일 [경향신문] 20170920 “우리 삶은 여전히 갇혀 있는데…” 길 위로 나선 형제복지원 사람들 2017년 09월 22일 [오마이뉴스] 20171116 은유 작가 “무서운 10대? 왜 청소년 모두에 딱지 붙이나” 2017년 11월 23일 [이데일리] 20170714 세월호 기간제교사 순직 인정…정규직 교사 7명과 같은 예우 2017년 07월 20일 Read more articles Previous Post[시사IN] 20170912 소성리의 긴 밤 그리고 참담한 밤 Next Post[아시아경제] 20170914 안보리 만장일치로 미얀마 규탄…논란의 ‘인종청소’ 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