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툰] 18화 조각이야기들 ♡

이번 주는 사무국의 소소한 일상 공유하며 월요일 힘찬 인사 보내드려요!

1. 절대 총회 때 모모툰 이야기 많이 해주셔서 자랑하는 거 아닙니다. 희희.

고맙습니다.

2. “쟤가 대표예요”를 서로 하다보면 아마 누굴 잡을 지 몰라서 안전하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그러니 다 잡혀갈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3. 가지치기 하는 동안 감나무와 대훈이 제일 힘들었을텐데 입은 사무국들이 제일 바빴지 뭡니까.

4. 대훈은 요즘 옥상에 평상과 난간을 설치해주고 있는데요, 오실 때마다 흙빛이 되어 가십니다. 그런데 설거지까지 함… 가차없는 사무국들…ㅋㅋㅋㅋㅋ 평화는 모두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