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툰] 제5화: 로또 같은 사이

피스모모 이야기 -5- 로또같은 사이
피스모모는 다양성을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는 만큼 업무때도 의견교류를 활발히 하는 편이다. 자연스럽게 서로 의견이 부딪히곤 한다.
특히 자꾸 엇갈리는 가지와 아영관계가 재밌어서 로또 같은 사이라고 부른다.
한번은 연대서명 동의를 받는데 가지가 아영만 깜빡하고 빼놓은 적도 있었다.
로또 관계 대박나도 좋지만 안나도 괜찮아 달라도 괜찮아 그치만 로또는 대박나게 해주세요 피스모모에 후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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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 후기: ‘아니’ 빼고 말하라 그러면 ‘(사)실은’ 이라고 시작하는 우리 가지 ㅋㅋㅋㅋ 맨날 가지만 놀려서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