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2023 세계군축행동의 날 기자회견(4/24)1분에 56억, 평화와 지구를 위협하는 군사비 지출 이제 그만! 일시·장소 : 2023년 4월 24일(월) 오전 11시, 용산 대통령실 앞 (전쟁기념관 앞) 막대한 군사비 지출로 평화를 만들 수 있을까요? 전 세계 각국은 매년 2조 달러 넘는 돈을 군사비로 지출하고 있고, 군비 경쟁은 점점 심화되고 있습니다. 군사비 지출 세계 10위 국가인 한국 정부 역시 ‘힘에 의한 평화’를 강조하며 군사력 강화와 한미일 군사협력 등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다시 군비 경쟁의 악순환을 불러올 뿐입니다. 다가오는 4월 24일(월),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는 <2022년 전 세계 군사비 지출 현황>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에 맞춰 당일(4/24) 오전 11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막대한 군사비 지출을 줄이고 사람과 지구를 위해 사용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세계군축행동의 날(Global Days of Action Military Spending, GDAMS)이란, 매년 스웨덴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의 세계 군사비 지출 보고서 발표일에 맞춰 군사비를 줄이고 평화를 선택하자고 요구하는 국제 캠페인입니다. 2011년부터 13년째를 맞는 해당 캠페인은 전 세계 평화단체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2023 세계군축행동의 날 한국 캠페인에는 녹색연합, 열린군대를위한시민연대, 전쟁없는세상, 참여연대, 피스모모, 한베평화재단이 함께합니다.